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로폰네소스 전쟁 (문단 편집) == 기타 == *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 이전의 대치 과정은 역사,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20세기 [[냉전]]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냉전기에 특히 이 전쟁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고, 이 분야 최고의 저작으로 꼽히는 도널드 케이건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도 이 시기에 출판되었다. 위처럼, 현실의 이 전쟁은 스파르타가 아테네한테 모든 전략에서 패배하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후 아테네의 전성기 시절의 해양 전략을 흉내내면서 외교력으로 전세를 역전했던 전쟁이었고, 아테네는 육상과 해양 양쪽으로 최강제국이 되자 스파르타처럼 노예 식민지를 만드는 착취 전쟁으로 너무 큰 욕심을 부렸다가 정작 아테네 자신들의 해양 전략을 흉내내는 스파르타한테 외교적 입지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전쟁이기 때문에, 냉전 구도에서는 제3세계 국가들을 잘 포섭하는 외교력이 더 뛰어난 진영이 경제와 군사 양쪽에서 우위를 지속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전쟁이란 것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초반의 아테네처럼 육상과 바다 모두 최강의 군사력을 갖추더라도, 결국 언젠가 한번은 패배하여 군사력과 경제력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당연히 흔들리기 시작한 아테네의 경제와 군사를 결정적으로 돌이킬 수 없게 만든것은, 부유한 페르시아와의 단절된 교류 및 아테네가 이웃나라들에게 횡포를 일삼기 시작하자 각 국가들이 불만을 표시하며 비협조를 시작한 것이다. 사실상 초반에는 아테네 쪽이 압승을 거뒀지만, 장기적인 승리는 제3국들과 외교관계를 좋게 유지한 스파르타가 거둔 것이다.] * 역사적 인지도와 고대 유럽사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전쟁임에도 이전의 페르시아 전쟁에 비해 영상화가 잘 이뤄지질 않는 편이다. * [[토탈 워: 로마 2]]의 DLC 캠페인 스파르타의 분노가 해당 시기를 다루었다.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해당 시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메인 스토리는 기원전 432~기원전 421,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초중기를 배경으로 하며 [[미스티오스|주인공]]은 필로스 전투와 암피폴리스 전투에 스파르타군 측으로 직접 참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